2008. 2. 11. 18:29

[해킹/보안] 프링글스 깡통을 이용한 캔테나 만들기.







 

프링글스 깡통을 이용하여 무선인터넷용(2.4Ghz) 캔테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보세용^^;;










2008. 2. 10. 19:12

[해킹/보안] 스위치 환경에서의 스니핑 방법







[스위칭 환경에서의 스니핑] 자료 입니다.

윈도우에서 Ethreal을 사용해 봤구요.

리눅스에선 DSniff를 사용해 봤습니다.











2007. 8. 7. 23:31

[DIY] 노트북 거치대 만들기

으.. 얼마만의 포스팅인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마전 노트북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방학을 해도 학교를 매일 나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매일 전산실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한대 구입 하려던 찰나!!
제가 집에서 6년간 애지중지 하며 키워왔던 메인컴의 하드디스크가 뻑났지요..^^;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한지는 1년반정도 밖에 안되었었는데...브랜드는 삼성 이었습니다..뭐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삼성이란 브랜드를...아주 싫어하게 되었습죠..예전에 샀던 삼성 CD-RW도 그렇고 이번에 하드도 그렇고...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어쨌든 그리하여 노트북을 둘러 보던 중 LG R400시리즈 중 최하위 모델인 EP28K를 입앙하였습니다. 흐흐. 게임을 하지 않는 저로써는 적당한 사양이라 생각 되네요.
어쨌든 노트북을 받아온날 저녁에...침대에 놓고 인터넷을 즐기다가... 저는 노트북이 그렇게 데펴(?)질줄 몰랐습니다^^;;; 왼쪽 손목부분에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정말 뜨겁더군요. 날도 더운데 짜증날 정도로 ㅡ.ㅡ
노트북 거치대를 하나 장만하려고 둘러보니 괜찮다 싶은것은 3만원 정도 줘야겠더군요..돈아깝;;;;

 그리하여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노트북 거치대 Ver.2 ㅎㅎㅎ
(Ver.1 은 박스로 만들어 쓰다가 부실해서 버렸다나 어쨌다나...ㅡ.ㅡ)

준비물 : 포멕스, 본드, 몰랑몰랑한거 쬐금^^;, 팬, 안쓰는 USB 코드, 기타 간단한 공구.

일단 전체적인 모양 입니다^^; 기냥 대충 만들어서 가운데 프레임이 삐뚤하네요 ㅎㅎ 재료는 역시나 제가 자주 사용하는 포멕스+5초본드 입니다.


요부분이 이번 노트북 거치대를 만들면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이불위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팬이 이불에 닿아버려서 공기를 순환시키지도 못하고
덜덜덜 거리는 소리만 나게 되는데요. 저런식으로 약간의 공간을 주고 아랫쪽에 판을 덧대어주면 그런 현상들이 없어지겠지요...^^ 침대 위에서 사용해도 전혀 성능(?)엔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팬 부분의 사진 몇장 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구석에 처박아 뒀던 60mm팬을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USB 단자의 전선을 벗겨보면 전선이 총 4가닥이 있습니다. 그 중 얇은 2가닥은 서로 쇼트나지 않도록 수축튜브 등으로 잘 마무리 해주시구요. 굵은 2가닥 중 빨간색이 (+). 검정색이 (-) 입니다.
그것들을 팬에다가 연결해주면 끝!!
나머지는 너무 간단하므로 패스^^;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 입니다.(전선들이 ㅡㅡ;;;; 지저분한것들은 보지 마세욧^___________________^;;;;ㅋ)
지금 사용한것은 5mm의 포멕스 이며 3mm짜리 포멕스를 사용시 혹은 아크릴 사용시 두께를 더욱 줄일수가 있겠지요^^ 재료비는 대략 3000원 내외가 되겠네요. 효과는 대만족입니다^^
응용을 하자면 팬에다가 가변저항을 달아서 팬의 속도조절 정도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USB전원이 약해서 인지 팬이 천천히 도는 편이라 소음이 거의 없기에 별 필요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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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0. 22:24

[수리] 메인보드 콘덴서 교체.

메인보드 콘덴서가 나가버리면 증상이 상당히 지맘대로 입니다 ㅡ.ㅡ
부팅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고..몇시간 잘쓰다가 재부팅 되는 경우도 있고..ㅡ.ㅡ
증상이 일정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ㅡ.ㅡ


거의 미치기 일보 직전에 네이버 지식인을 찾아보고 콘덴서 불량인걸 알았습니다.
보통 콘덴서가 터져버리면 메인보드 자체를 교체하는데요..
쓸만한 보드라면 혹은 머니가 부족하다면^^; 직접 콘덴서를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용산이나 이런곳에 가면 수리하는 곳이 있다네요..가격은 메인보드 전체를 해도 1~2만원선 이라고 들었습니다...(카더라통신)
저는 머니가 아까워서리 안되면 버릴 생각하고....납땜을 했네용.

가운데 있는 저 부품이 콘덴서 입니다. 위쪽에 보시면 보통 + 이런식으로 선이 그어져서 퍽~! 터지는걸 방지한다네요..대신 저부분이 톡 튀어나오거나 안에서 액이 흘러나와버립니다. 제 메인보드를 보니 1500uF짜리 3개 정도의 상태가 메롱이더군요. 콘덴서의 용량 및 볼트는 몸통에 적혀있습니다. +, - 있으니 잘 보고 납땜하세요.
콘덴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지식인 참조하시구요 ㅎㅎ

오늘의 희생양..! 부품을 적출해낼 보드입니다. 아아,,얼마전까지 Jeep2U 서버용으로 쓰던....보드네요^^;
여분의 보드에서 용량이 맞는 콘덴서를 적출해 냅니다. 혹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새로 구입하는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좋겠네요.^^

열심히 납땜을 합니다. 수전증 있으신 분들....힘듭니다 ㅠㅠ ㄷㄷㄷ

왼쪽은 멀쩡한 콘덴서. 오른쪽은 터진 콘덴서. 위쪽이 약간 튀어나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식후^^; 예쁘네용~;;

납땜엔 별로 소질이 없어서리...삐뚤 ㅡ.ㅡ
요렇게 해서 사용해 보시고 잘되면 다행. 안되면 버리시면 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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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카PC 만들기.

기냥 카피씨를 만드는 과정 중의 일부입니다.
요즘은 매립형으로 많이들 하시는데...저는 귀찮아서 2년전부터 이러고 다닙니다 ㅋㅋ
이번에 컴도 고장나고 미니보드를 하나 얻어 새로 작업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네요.


ㅎㅎㅎ 작업중엔 방을 보면 언제나 한숨만 ㅡ.ㅡ

포맥스로 케이스를 만듭니다. 포맥스란놈..우연히 문방구에 갔다가 알게된건데 DIY 할 때 정말 좋은 재료 같습니다. 압축 스티로폼이라 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거이 장정이 될수도 있다는거..! 라이터로 살살 달구면 곡선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접착은 기냥 5초본드^^;

메인보드를 올리고.

파워넣고 하드넣고 기타등등.

완성. CD-ROM은 없는 사양입니다. 펜3 650, 256램.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했는디...생각보단 작지가 않네요.
부피를 따지자면 요즘나오는 미니케이스보다 약간 작은정도.

장착. LCD가 수명이 다된건지 얼마전부터 가운데 줄이 쫙! 생기네요 ㅠ
예전 펜 133 노트북에서 떼낸 삼성12인치 153 패널 + 지니200보드.

ㅎㅎㅎ 고정은 그냥 의자뒤에 공구기!! ㅡㅡ;;; 오프가면 가끔 다운먹음 ㅡ.ㅡa

제작비용 대략 18만원쯤 ㅡ.ㅡ? + 부품 업어어고 사준 밥값
인버터와 AD보드만 구입하고...나머지는 주워 모은 것....ㅋㅋ

가장 유용한 것이 네비게이션. 그담에 영화, mp3, 인터넷, DMB TV,,,차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지 많아집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했을 때 상당히 재미있는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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